2025-05-15
주식회사 롯데아사히주류 (본사: 서울특별시, 대표이사: 최준영/미야마 키요시)는 2025년 6월, 일본 오리온 맥주사의 RTD(Ready To Drink) 하이볼 제품 ‘추라 시콰사&씨솔트’를 한국에 출시합니다.
■도입배경
최근 한국의 주류 RTD 하이볼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RTD 하이볼 제품이 빠르게 출시 되고 있으나, 선행시장인 일본과 비교하였을 때, ‘깔끔한 맛’을 지닌 제품은 상대적으로 선택지가 적은 상황입니다.
또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의 기호 역시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단맛’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시장 변화를 반영하여, 롯데아사히주류는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청량감과 상쾌한 맛을 강조한 RTD 하이볼 제품, ‘추라 시콰사&씨솔트’를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제품 소개
‘추라 시콰사&씨솔트’는 일본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오리온 맥주사에서 개발한 RTD 하이볼 제품입니다. ‘추라(CHURA)’는 오키나와의 현지 언어로, ‘아름답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제품에는 주로 일본 오키나와 북부에서만 생산되는 감귤류 열매인 ‘시콰사’를 사용했으며, 숙성 전 수확한 열매를 사용하여 시콰사 특유의 신맛과 은은한 단맛을 살렸습니다. 여기에 오키나와산 씨솔트를 추가함으로써 깔끔하고 청량한 맛을 완성하였습니다. 다양한 음식과의 조화가 뛰어나,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RTD 하이볼 제품입니다.
■원재료
제품에 사용된 시콰사(Shikwasa)는 오키나와 방언으로 ‘시(Shi)’는 ‘시다’, ‘콰사(Kwasa)’는 ‘먹다’라는 뜻을 가지는 감귤류 과일입니다. 감귤류 중에서도 노빌레틴 함량이 높은 과일로 알려져 있으며, 오랫동안 오키나와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시콰사는 주로 8월, 10월, 12월에 수확되며, 특히 10월에 수확한 숙성 중기의 시콰사는 신맛과 단맛의 균형이 뛰어나 원액이나 주스의 재료로 많이 활용됩니다. 또한, 오키나와의 바다에서 채집한 씨솔트를 사용, 한층 깔끔하고 마시기 쉬운 맛을 실현하였습니다.
■패키지
패키지 중앙의 캐릭터는, 오키나와의 전통춤을 추는 류큐 무용수로, 오키나와 전통 복장을 입고 시콰사 위에서 서핑 하는 모습을 그렸으며, 이를 통해 오키나와의 독특한 문화를 한껏 담아냈습니다. 또한, 제품의 원재료인 시콰사는 일러스트로 시각화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오키나와의 맑고 푸른 바다 느낌을 주기 위해 전체적으로 푸른 배경을 사용하여 보다 청량한 느낌을 강조하였습니다.
■키 메시지 및 KV(키 비주얼)
오키나와 현지 재료를 듬뿍 담은 ‘추라’를 마시는 순간, 마치 오키나와에 온 듯한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추라와 만나면 갑자기 분위기 오키나와’라는 키 메시지를 채용. 키비주얼에서는 푸른 오키나와 바다를 배경으로 모델이 추라를 들고 있는 모습을 담아, 제품이 지닌 청량함과 오키나와의 감성을 더욱 직관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상품: 추라 시콰사&씨솔트 (CHURA Shikwasa & Seasalt)
-식품유형: 리큐르
-용기 및 용량: 350 ml 캔
-알코올 도수: 6%
-제조사: OENON PRODUCT SUPPORT CO., LTD. (일본)
-발매일: 2025년 6월 2일
롯데아사히주류는 앞으로도 해외의 고품질 상품을 최고의 품질과 진심 어린 행동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추구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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