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본사:서울특별시, 대표이사: 정재학/미야마키요시)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새로운 음용방법을 소비자분들께 제안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의 한국 전용 디자인 상품을 7월 11일에 신규 출시합니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은 본격적인 KEG생맥주의 맛을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맛보실 수 있게 2017년부터 약 4년동안 연구하여 일본에서 개발된 세계 최초(※)의 상품입니다.

캔을 개봉하면 부드러운 거품이 자연스럽게 올라와 마치 음식점에서 맥주잔으로 마시는 생맥주 같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은 일본에서 2021년 4월에 340ml캔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출시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판매를 일시 중지하게 되었으며, 이후 매월 수량 한정으로 판매, 2022년 7월부터 연중판매를 재개하였습니다.

일본에서의 판매 호조는 한국에서도 큰 화제가 되어 많은 SNS에서 ‘일본 여행 시 꼭 사야 할 상품’으로 소개되면서 한국에서의 출시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5월,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과 동일한 디자인의 상품을 수량 한정으로 수입 판매하자마자, 최근 한국 수입맥주 시장에서는 이례적인 대히트 상품이 되어 많은 매장에서 즉시 완판 되는 등의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롯데아사히주류는 많은 고객의 목소리에 부응하기 위해 맥주 성수기에 맞춰 7월 11일(화)부터 새로운 한국 전용 디자인의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을 새롭게 출시합니다.

 

■상품 특징

올해 6월부터 리뉴얼된 NEW아사히 수퍼드라이는, 맛의 특징인 ‘KARAKUCHI(드라이한 맛)’ 콘셉트는 그대로이면서 ”깔끔한 뒷맛”과 마시는 순간 느껴지는 맥주의 풍미에서 오는 ”목 넘김의 피크”를 향상. 고품질 맥주의 증거라고도 할 수 있는 미세한 거품과 상쾌한 맛은 몇 잔을 마셔도 질리지 않고, 어떤 음식과 함께 먹어도 최고의 페어링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이 고품질 맥주와 독자적인 캔 용기가 결합된 것이 바로 새로운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입니다.

자연 발포하는 독자적인 기술의 캔. 맥주의 맛을 그대로 담아내는 미세한 거품. 안전성도 고려한 캔 입구. 상쾌한 목 넘김. 마치 음식점에서 마시는 생맥주 같은 맛을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패키지

표면은 기존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날카로운 맛을 표현한 붉은색 라인에 한글로 상품명을 기재하였습니다.

뒷면에는 지난 5월에 한국에서 출시한 상품과 비교해서 보다 심플하게 디자인. 상품의 설명과 주의사항을 넣었습니다.

 

■광고 및 프로모션

“갓 따른 생맥주 같은 부드러운 거품과 목 넘김”이라는 키 메시지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점을 TV 광고와 디지털 광고를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또한, 4년 만에 선보이는 Pop-up Store도 기간 한정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다시 안내하겠습니다.

판매는 5월에는 CVS와 대형 마트를 중심으로 판매했지만, 7월부터는 일부 음식점, 호텔, 골프장 등에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상품 수급

5월 수량 한정 판매 시의 판매 동향을 참고하여 일본 아사히 맥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합니다.

5월 수량 한정 출시 당시 많은 성원을 받은 만큼, 이번 한국 전용 디자인 상품을 출시하면서 최대한 많은 상품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아사히 맥주 하카타 공장(일본 후쿠오카현)에 더해 기간 한정으로 아사히 맥주 스이타 공장(일본 오사카부), 아사히 맥주 나고야 공장(일본 아이치현)에서 제조하는 상품도 수입합니다. 일본에서의 제조에 한계가 있는 데다 한국 내 판매량 예측이 어려운 점으로 인해 당분간은 주 단위의 계획 출하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고객님들께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각 판매점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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